피부·비만 의료기기 전문기업 클래시스가 ‘사이저(SCIZER)’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.
지난해 4월 클래시스는 동종 장비 최초로 고강도집속형초음파(HIFU)를 이용한 ‘복부 둘레 감소’ 적응증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은 ‘사이저’를 선보인 바 있다.
클래시스(대표 정성재)가 지난 26일에서 29일까지 사흘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‘세계미용성형학회 2017 (이하 IMCAS PARIS 2017: International Master Course of Aging Skin PARIS 2017)’에 참가해 신제품 사이저의 심포지움과 클라투 세션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. 기사 보러가기